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보라는 이날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곡 '오아시스'와 '아리랑'을 연주해 취재진들을 감동케 했다.



마카오에서 5박 6일간 진행된 진보라의 스타화보는 보라색 꽃의 식물과 무지개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이리스'라는 콘셉트로 보랏빛 여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진보라는 이번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 마카오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선물한다.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진보라의 스타화보는 모바일 SKT 네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