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10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혹시 아이돌 그룹 멤버?!"
문화 2010/02/18 15:15 입력 | 2010/02/18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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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 자신에게 대시한 남자연예인이 있었다고 밝혀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파니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남자 연예인이 녹화 후 마음에 든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너무 멋진 분이라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다"고 고백했다.



플레이 보이 모델 출신의 이파니에게 대시한 남성이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지만 그는 "그 분은 아직 10대"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시한 상대가 마음에 들어 지인들에게 '이분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이 아직 10대라고 알려줬던 것. 그는 "잠시 동안이었지만 마음이 흔들렸던게 후회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파니의 고백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아직 10대인 남자 연예인이라면 혹시 아이돌 그룹의 멤버 아니냐?" "이파니가 흔들릴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키스신 연기 도중 사심을 갖고 자신에게 키스한 남자 배우와의 에피소드 등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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