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부터 이효리, 이서진, 김희철까지 "청춘불패 절친 총출동"
문화 2010/02/18 09:42 입력 | 2010/02/18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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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이서진, 연정훈, 김희철, 이효리, 빅뱅의 승리가 G7의 절친으로 총출동한다.



KBS '청춘불패'의 G7멤버들은 일일 오픈 하우스를 맞이해 각자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강원도의 '아이돌촌'으로 초대한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의 '절친'은 상상을 뛰어넘는 톱스타들.



맏언니 나르샤는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태환은 나르샤를 본명인 '효진 누나'라고 부르며 반가워했고, 의외의 인맥에 G7멤버 모두 놀라워했다.



소녀시대의 '써니'는 드라마 '추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지석을 초대했다. 김지석은 "순규 아버지와 채무 관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비와 군생활을 같이 한 '품점날'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신영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빅뱅의 승리, 티아라의 효민은 영화배우 이서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9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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