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지진희는 '평행이론' 포스터 촬영 당시 상반신 컷이 공개되면서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는 찬사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진희! 부드러운 남자가 아니었군요”, “앗. 지진희도 짐승남이었군요~ 의외의 수확이다”, “지진희 아자씨, 오빠로 보임”, “지진희도 짐승남에 합류? 대환영~”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평행이론'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남자가 '평행이론'의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