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정음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황정음은 여성복 '에고이스트'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을 맞아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섹시미가 담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되어 황정음의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가 느껴지도록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에고이스트의 '황정음 라인' 제품들은 올 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고이스트가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전개하는'황정음 라인'은 황정음의 탁월한 패션감각과 귀여운 섹시한 감성이 녹아든 아이템들로 선보이며 이번 봄 시즌부터 에고이스트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황정음은 시트콤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원피스로 블루 니트에 핑크색 꽃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원피스는 골드 하이힐을 매치해 다리의 각선미를 강조해 황정음의 색다른 섹시함으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에고이스트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빨간색 레드 하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데님 티어드 스커트는 그녀의 볼륨감 있는 귀여운 섹시 라인이 살아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인기 몰이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