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한지민-송지효 등 톱스타 아이티 기금 모금 사진전 참여
연예 2010/02/16 14:05 입력 | 2010/12/22 12:31 수정

100%x200

▲ CJ미디어

국내 톱스타들이 아이티 지진 피해자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CJ미디어(대표이사 변동식)는 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봉태규, 박솔미, 최여진, 김현주 등 톱스타들이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케이블 채널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OVE'는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한 국내 스타와 포토그래퍼의 해외 자선 봉사활동을 담은 자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CJ미디어는 "관람객의 현장 모금을 통해 아이티 후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며 사진전에 참여하는 연예인 중 몇몇은 행사장에서 아이티 후원금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금 모금은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tvN, 채널 CGV, 올’리브,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등을 통해 아이티 기금을 모금했고 그 결과 5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2차 기금 모금 행사인 이번 사진전은 내달 24일 종료된 후 ARS 수익금과 함께 아이티로 전달된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며, 캐논, 폴햄이 협찬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