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신진호, 2년 연애 끝에 29일 결혼
스포츠/레저 2018/12/27 11:20 입력
[디오데오 뉴스] NC 다이노스 포수 신진호(28)가 29일 낮 12시 30분 광주 드메르웨딩(CN홀)에서 신부 권나리(27)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신진호는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다. 나 먼저 생각해주고 힘들 때 마다 항상 힘이 나게 해주는 사람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진호, 권나리 커플은 2019시즌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며, 경남 창원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 = NC다이노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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