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한복입고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예 2010/02/14 11: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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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설날을 맞이하여 인기 걸그룹 포미닛(현아, 지윤, 소현, 가윤, 지현)이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포미닛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와는 달리 다소곳한 모습으로 천상 소녀다운 이미지를 준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핫이슈'로 화려하게 데뷔, 이후 '뮤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솔로 활동 중인 멤버 현아의 '체인지'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1일 태국을 방문하여 프로모션 일정을 치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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