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3월 6일 디자이너와 결혼···19일 기자회견
연예 2010/02/13 1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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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호(40)가 오는 3월 6일 디자이너와 결혼한다.



임호는 오는 3월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쥬얼리 디자이너 윤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임호 소속사 오피스제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반 가량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 윤씨는 1981년생으로 미대를 졸업하고 쥬얼리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재직중이다.



한편, 임호는 2004년 MBC 대하사극 '대장금'에 중종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진지왕 역으로 출연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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