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바' 리아나 "10월 경 내한 공연 계획 중"
연예 2010/02/11 15:18 입력 | 2010/02/11 16:31 수정

팝스타 리아나가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계획 중이다.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팬사인회는 계획하고 있지만 공연이 없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리아나는 "나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오는 4월부터 전세계투어를 계획중인데 그때 아시아팬들과 공연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 경 한국을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이라는 그는 "한국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공연을 하기 위해 다시 찾으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2월 22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리아나를 위해 호텔측에서는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리아나는 자개 보석함을 선물받았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리아나는 데뷔 앨범 수록곡 'Umbrella'를 비롯해 니요와 함께 한 'Hate tha I Love You' 등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히트곡 '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음악으로 사용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4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5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팬사인회는 계획하고 있지만 공연이 없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리아나는 "나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오는 4월부터 전세계투어를 계획중인데 그때 아시아팬들과 공연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 경 한국을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이라는 그는 "한국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공연을 하기 위해 다시 찾으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2월 22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리아나를 위해 호텔측에서는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리아나는 자개 보석함을 선물받았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리아나는 데뷔 앨범 수록곡 'Umbrella'를 비롯해 니요와 함께 한 'Hate tha I Love You' 등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히트곡 '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음악으로 사용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4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5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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