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비욘세와의 비교, 더없는 영광"
연예 2010/02/11 15:06 입력 | 2010/02/11 16:32 수정

▲리아나

▲비욘세
리아나가 '포스트 비욘세'라는 호칭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취재진들이 몰려 인기와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 이후 리아나의 이름 앞에는 늘 '비욘세를 잇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어느덧 데뷔 4년차인 세계적인 팝스타에게는 벗어야 할 굴레로 느껴질법도 하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며 비욘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뜻을 전했다.
"어린 시절 부터 비욘세를 보면서 자랐고 우러러봤다. 그런 사람의 뒤에 내 이름이 붙는다는 사실과 나와 비욘세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준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
여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리아나는 음악 외적인 영역으로 재능을 확장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리아나의 이름을 딴 향수가 올 가을 만들어지고,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아나는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중이다. 아마도 올 해 말이면 연기하는 리아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2009년 11월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취재진들이 몰려 인기와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 이후 리아나의 이름 앞에는 늘 '비욘세를 잇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어느덧 데뷔 4년차인 세계적인 팝스타에게는 벗어야 할 굴레로 느껴질법도 하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며 비욘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뜻을 전했다.
"어린 시절 부터 비욘세를 보면서 자랐고 우러러봤다. 그런 사람의 뒤에 내 이름이 붙는다는 사실과 나와 비욘세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준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
여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리아나는 음악 외적인 영역으로 재능을 확장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리아나의 이름을 딴 향수가 올 가을 만들어지고,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아나는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중이다. 아마도 올 해 말이면 연기하는 리아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2009년 11월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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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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