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세계적인 슈퍼스타 김연아 갈라쇼에 내 음악 사용돼 영광이다"
연예 2010/02/11 13:53 입력 | 2010/02/11 16:33 수정

리아나가 김연아에 대한 관심과 고마움을 전했다.
'팝계의 신데렐라'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리아나의 히트곡 '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음악으로 사용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를 이미 알고 있다고 답한 리아나는 "김연아는 세계적인 슈퍼스타인데 쇼의 일부분에라도 내 음악이 사용돼 너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김연아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관람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음악을 사용하는 갈라쇼는 아직 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리아나는 데뷔 앨범 수록곡 'Umbrella'를 비롯해 니요와 함께 한 'Hate tha I Love You' 등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4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5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팝계의 신데렐라' 리아나(Rihanna)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홀에서 첫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리아나의 히트곡 '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음악으로 사용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를 이미 알고 있다고 답한 리아나는 "김연아는 세계적인 슈퍼스타인데 쇼의 일부분에라도 내 음악이 사용돼 너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김연아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관람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음악을 사용하는 갈라쇼는 아직 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리아나는 데뷔 앨범 수록곡 'Umbrella'를 비롯해 니요와 함께 한 'Hate tha I Love You' 등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4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5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해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에 의한 폭행사건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리아나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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