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점 하나 뺐을뿐인데" 예뻐진 얼굴 공개
연예 2010/02/05 14:28 입력 | 2010/02/05 14:39 수정

▲ 신수지 '미니홈피'
얼장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점을 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수지는 지난달 말 주변의 권유로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던 코 밑 까만 점을 뺐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휴대폰으로 찍은 셀카를 올려 바껴진 모습을 공개했다.
점이 없어진 신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 하나에 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다니', '너무 잘 어울린다', '신수지의 트레이드마크 였는데..', '이럴수가 매력점을 빼다니'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수지가 점을 뺀 이유는 말끔한 얼굴이 필수인 리듬체조에서 더 강하게 호소하려면 점을 빼라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번에 점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지의 어머니 또한 이 점을 복점으로 생각해 절대 안 빼려고 했지만 점점 점이 커지고 딱딱해져 살갗이 상할 수도 있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권고로 점을 뺐다고 한다.
한편, 신수지는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던 팬들이 점이 빠진 걸 보고 '어? 신수지가 아니네'하고 지나친다. 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밝은 보습을 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수지는 지난달 말 주변의 권유로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던 코 밑 까만 점을 뺐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휴대폰으로 찍은 셀카를 올려 바껴진 모습을 공개했다.
점이 없어진 신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 하나에 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다니', '너무 잘 어울린다', '신수지의 트레이드마크 였는데..', '이럴수가 매력점을 빼다니'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수지가 점을 뺀 이유는 말끔한 얼굴이 필수인 리듬체조에서 더 강하게 호소하려면 점을 빼라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번에 점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지의 어머니 또한 이 점을 복점으로 생각해 절대 안 빼려고 했지만 점점 점이 커지고 딱딱해져 살갗이 상할 수도 있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권고로 점을 뺐다고 한다.
한편, 신수지는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던 팬들이 점이 빠진 걸 보고 '어? 신수지가 아니네'하고 지나친다. 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밝은 보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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