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 김장훈, 삼일절에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동해 광고 띄운다!!
연예 2010/02/01 08:56 입력 | 2010/02/01 08:57 수정

김장훈이 3.1절을 맞아 다시 한 번 독도 알리기 활동에 나선다.
김장훈은 한일 강제병합 100년인 올 해 삼일절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독도 및 동해 관련 영상 광고를 시작한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제작했고 김장훈은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
서경덕 교수는 "CNN뉴스가 나오는 광고판을 빌려 30초짜리 영상광고를 1시간에 2번, 즉 하루에 48회를 노출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4개월을 먼저 계약하였고 향후 외국인들의 반응을 살핀 후 보완해서 연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고판 위치가 좋아 홍보효과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퀘어에 연간광고판 사용자체가 대형프로젝트인만큼 애초 기업들의 후원으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김장훈이 전액을 후원하게 되었다.
김장훈은 "아마도 한일간의 문제인만큼 기업들이 후원하기가 껄끄러운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도 된다. 하지만 이번 광고의 다음 계획인 뉴욕타임스퀘어 광장의 대한민국전용 광고판은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관광, 음식, 역사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을 광고하는 전용광고판인만큼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성원이 빗발치기를 소망한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영상광고 콘셉트는 세계인들이 다 아는 섬을 주제로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되었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서 교수와 김장훈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제작할 계획이며, 독도와 동해 문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장훈은 한일 강제병합 100년인 올 해 삼일절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독도 및 동해 관련 영상 광고를 시작한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제작했고 김장훈은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
서경덕 교수는 "CNN뉴스가 나오는 광고판을 빌려 30초짜리 영상광고를 1시간에 2번, 즉 하루에 48회를 노출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4개월을 먼저 계약하였고 향후 외국인들의 반응을 살핀 후 보완해서 연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고판 위치가 좋아 홍보효과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퀘어에 연간광고판 사용자체가 대형프로젝트인만큼 애초 기업들의 후원으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김장훈이 전액을 후원하게 되었다.
김장훈은 "아마도 한일간의 문제인만큼 기업들이 후원하기가 껄끄러운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도 된다. 하지만 이번 광고의 다음 계획인 뉴욕타임스퀘어 광장의 대한민국전용 광고판은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관광, 음식, 역사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을 광고하는 전용광고판인만큼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성원이 빗발치기를 소망한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영상광고 콘셉트는 세계인들이 다 아는 섬을 주제로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되었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서 교수와 김장훈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제작할 계획이며, 독도와 동해 문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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