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팔찌' 화제, 가인-전지현 손목에도 하트 펜던트 '눈길'
연예 2014/05/23 10: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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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SBS,MBC 해당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 배우 전도연의 팔찌가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배우 전도연은 팔레드 페스티벌 스틸 더 워터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화사한 옐로우 원피스에 하트 펜던트 팔찌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팔찌는 앞서 작년 12월 KBS ‘연예가중계’ 출연분에서도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전도연이 선택한 팔찌는 크루치아니와 다미아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24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연예인들도 이와 비슷한 하트 펜던트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와 비슷한 제품 사각 실버와 반짝이는 은사가 포함된 크루치아니 팔찌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1만 원대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은 지난 2월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하트 펜던트 팔찌를 착용했다. 전지현과 동일한 크루치아니 팔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팔찌 좋아하는가 보다”, “심플하고 예쁘네”, “다이아몬드가 박혔다니?”, “구매욕 자극된다”, “전지현 팔찌 나도 샀다”, “크루치아니 연예인들 자주 이용 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25일까지 ‘제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를 보고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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