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송지효, 민낯 종결자? "민낯은 예의가 아니라.."
문화 2011/03/02 16:53 입력 | 2011/03/02 22:06 수정

배우 송지효가 '민낯공개'에 대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에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극중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사진을 좋아하는 백조로 살가 인터넷 매체 인턴기자로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조민주로 분했다.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최근 '민낯 종결자'답게 눈부신 민낯을 자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드라마에서도 민낯을 볼 수 있는가' 묻자 그녀는 "주몽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드라마이다. 민낯은 예의가 아니라 예의를 갖추기 위해 화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낯에 만족하느냐고 되묻자 "그냥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는 내 얼굴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라며 "예쁘다기 보다는 여태 이렇게 살아왔으니 어쩔 수 없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강력반'은 범인을 쫓는 영웅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우리시대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건에 돌입하면 누구보다 열정을 지닌 강력반형사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등을 그려낸다. 첫 방송은 3월 7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후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에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극중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사진을 좋아하는 백조로 살가 인터넷 매체 인턴기자로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조민주로 분했다.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최근 '민낯 종결자'답게 눈부신 민낯을 자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드라마에서도 민낯을 볼 수 있는가' 묻자 그녀는 "주몽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드라마이다. 민낯은 예의가 아니라 예의를 갖추기 위해 화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낯에 만족하느냐고 되묻자 "그냥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는 내 얼굴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라며 "예쁘다기 보다는 여태 이렇게 살아왔으니 어쩔 수 없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강력반'은 범인을 쫓는 영웅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우리시대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건에 돌입하면 누구보다 열정을 지닌 강력반형사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등을 그려낸다. 첫 방송은 3월 7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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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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