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3N(웬), 첫 정규앨범 ‘bornxoxo’ 스케줄러 공개…23일 발매
연예 2020/11/14 13:00 입력 | 2020/11/16 17:09 수정
[디오데오 뉴스] 싱어송라이터 WH3N(웬)이 첫 정규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WH3N(웬)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앨범 ‘bornxoxo’의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감성적인 검은색 배경 위에 앨범명 ‘bornxoxo’과 함께 주요 콘텐츠 일정 오픈 일을 공개하며 WH3N(웬)의 데뷔 후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앨범명‘bornxoxo’는 WH3N(웬)이 직접 만든 단어로 알려져,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가오는 16일 정규앨범 ‘bornxoxo’의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컨셉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가 차례로 공개되며 23일 최종적으로 앨범과 음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그리고 12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까지 함께 공지되어, 발매 전 5개의 콘텐츠 공개와 콘서트까지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WH3N(웬)은 싱글 앨범 ‘비밀’, ‘기억’, ‘into your arms’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참여, 타 가수 피처링 등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WH3N(웬)의 첫 번째 정규앨범 ‘bornxoxo’는 다가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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