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안영미-유병재부터 서정연-윤주만까지 특급 카메오 출격 ‘빅재미 예고’
연예 2018/10/30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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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초특급 카메오 군단의 출격을 예고했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서정연, 정희태, 서범석, 최대성, 윤주만, 박슬기부터 코미디언 문세윤, 안영미, 유병재, 이수지 여기에 양치승 트레이너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카메오 등장을 예고하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이번 특급 카메오 군단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적재적소에 깜짝 캐릭터로 등장,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만점 에드리브로 감동과 큰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카메오 군단의 출연은 ‘나길연’의 연출을 맡은 권혁찬 감독과 작가진, 배우들과의 의리로 이루어졌다. 모두들 촬영 당시 여러 일정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나길연'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카메오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특히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등장만으로도 눈물과 웃음이 오가는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제작사 측은 “카메오라는 특성상 짧은 등장의 배역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소화해줬다”며 “작품 속에서 매회 카메오를 찾아 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떠오르는 로코 장인 성훈과 러블리한 매력의 김가은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으로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 사진 = YG스튜디오플렉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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