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거성쇼' 실제로 생긴다 "1인자 등극?!"
문화 2010/01/20 18:05 입력 | 2010/01/20 18:06 수정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한다.
SBS E!TV는 오는 2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 '거성쇼'를 방송한다. 그 동안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를 함께 하며 '2인자'를 자청했던 박명수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쇼를 진행하며 유재석,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박명수는 "유재석, 강호동 투톱 시스템인 예능계가 '박-유-강 트리오 시스템'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넉살로 자신감을 보였다.
거성쇼 측은 "'무한도전'에서 붙여준 박명수의 별명 '거성'을 인용해, 예능계의 큰별이 되자는 의미로 '거성쇼'를 타이틀로 정했다"며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이름이 걸린 프로그램인 만큼 소년 명수보다 더 큰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길 예정.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캐릭터와 그들만의 웃음 대 폭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성쇼'는 대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웃기려는 자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자들의 치열한 웃음 공방 속에서 펼쳐지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E!TV는 오는 2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 '거성쇼'를 방송한다. 그 동안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를 함께 하며 '2인자'를 자청했던 박명수가 자신의 이름이 걸린 쇼를 진행하며 유재석,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박명수는 "유재석, 강호동 투톱 시스템인 예능계가 '박-유-강 트리오 시스템'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넉살로 자신감을 보였다.
거성쇼 측은 "'무한도전'에서 붙여준 박명수의 별명 '거성'을 인용해, 예능계의 큰별이 되자는 의미로 '거성쇼'를 타이틀로 정했다"며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이름이 걸린 프로그램인 만큼 소년 명수보다 더 큰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길 예정.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캐릭터와 그들만의 웃음 대 폭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성쇼'는 대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웃기려는 자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자들의 치열한 웃음 공방 속에서 펼쳐지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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