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홀로서기 2년만에 컴백
연예 2010/01/20 11:26 입력 | 2010/01/20 11:27 수정

그룹 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이 오는 2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민경훈의 소속사 IS엔터미디어그룹측은 1월 2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2월 4일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 되며,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민경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경훈의 미니 앨범은 2009년 안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민경훈이 직접 곡을 수집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신중을 기하게 되어 미뤄진 것” 이라며 “컴백 시기가 미뤄지면서 민경훈 본인도 고민과 방황을 많이 해 왔다. 하지만 소속사 이전 이후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니 만큼 많은 힘을 실어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을 위해 100곡 이상의 음악을 수집하였으며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음색에 큰 변화를 주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해 드릴 것” 이라 밝혔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 메인 보컬로 데뷔 하여 ‘남자를 몰라’ , ‘겁쟁이’ , ‘가시’ 등의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민경훈의 소속사 IS엔터미디어그룹측은 1월 2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2월 4일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 되며,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민경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경훈의 미니 앨범은 2009년 안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민경훈이 직접 곡을 수집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신중을 기하게 되어 미뤄진 것” 이라며 “컴백 시기가 미뤄지면서 민경훈 본인도 고민과 방황을 많이 해 왔다. 하지만 소속사 이전 이후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니 만큼 많은 힘을 실어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을 위해 100곡 이상의 음악을 수집하였으며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음색에 큰 변화를 주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해 드릴 것” 이라 밝혔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 메인 보컬로 데뷔 하여 ‘남자를 몰라’ , ‘겁쟁이’ , ‘가시’ 등의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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