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 "침묵 깨고 활동 재개?!"
연예 2010/01/19 11:37 입력 | 2010/01/19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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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영애가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영애는 최근 스톰에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톰에스는 송승헌이 설립한 회사이자 현 소속사로 이영애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이주열씨가 대표를 맡았다.



아시아 전역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송승헌과 이영애라는 대형 스타를 거느리게 된 스톰에스측은 "앞으로 기존 연기자 영입 및 신인 연기자 발굴에 박차를 가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정모씨와 극비 결혼을 올린 이영애는 학업에 열중하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번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영애가 활동을 재개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활동을 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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