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美 유학중 만난 19세 연하남에게 흔들렸다"
문화 2010/01/19 11:03 입력 | 2010/01/19 11:05 수정

'돌아온 싱글' 김준희가 연하남에게 흔들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김준희는 오랫만에 SBS '강심장'에 출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자인스쿨(FIDM)에서 유학 중인 김준희는 방학 기간에 잠시 귀국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 유학생활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나이를 가늠키어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는 김준희는 미국에서도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적극적으로 대시 해 온 남자가 있었다고.
그는 "그 남자는 올해 19살이 되는 금발의 킹카다. 그런데 그는 아직도 내가 자기보다 한 살 연상인 줄로만 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차마 나이를 털어놓지 못할 정도로 김준희의 마음을 떨리게 한 금발의 킹카 연하남과의 러브 스토리 외에도 과거 알콜 중독증에 걸렸던 사연,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일 등을 모두 털어놔 관심을 받았다.
이 모든 이야기는 19일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에서 유학중인 김준희는 오랫만에 SBS '강심장'에 출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자인스쿨(FIDM)에서 유학 중인 김준희는 방학 기간에 잠시 귀국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 유학생활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나이를 가늠키어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는 김준희는 미국에서도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적극적으로 대시 해 온 남자가 있었다고.
그는 "그 남자는 올해 19살이 되는 금발의 킹카다. 그런데 그는 아직도 내가 자기보다 한 살 연상인 줄로만 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차마 나이를 털어놓지 못할 정도로 김준희의 마음을 떨리게 한 금발의 킹카 연하남과의 러브 스토리 외에도 과거 알콜 중독증에 걸렸던 사연,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일 등을 모두 털어놔 관심을 받았다.
이 모든 이야기는 19일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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