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 , "올 가을 결혼" 깜짝 고백
연예 2010/01/17 11:17 입력 | 2010/01/17 11:19 수정

최근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영국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Popiel·28)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에바는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교제 7개월 된 한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에바는 "결혼 사실을 공개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자연스레 얘기를 하게됐다"며 "올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바의 연인은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소유자 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는 "수상스키같은 레포츠를 즐기면서 가까워졌다"며 "예전에는 한국 남자랑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에바는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교제 7개월 된 한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에바는 "결혼 사실을 공개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자연스레 얘기를 하게됐다"며 "올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바의 연인은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소유자 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는 "수상스키같은 레포츠를 즐기면서 가까워졌다"며 "예전에는 한국 남자랑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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