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서울패션위크 박석훈 디자이너 무대로 모델 데뷔
연예 2018/10/14 12: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베리굿의 조현이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이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박석훈 디자이너 쇼에 오른다고 밝혔다. 조현은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현은 블랑드누아 박석훈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여성복을 선보이는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단독 여성 모델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품격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블랑드누아 박석훈 디자이너의 19 S/S 주제는 "Parallel Lines"로 간결한 스트라이프 색조와 대비를 탐구하는 컬렉션이 전개 될 예정이다.

또한 멤버 태하와 다예는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의 셀럽으로 참여한다.

조현은 소속사 측을 통해 “가요무대가 아닌 패션쇼 무대는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현이 속한 베리굿은 오는 18일 데뷔 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