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빈소 눈물의 애도 행렬 끊이지 않아
연예 2010/08/13 12:32 입력 | 2010/08/13 19:52 수정

고(故)앙드레김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문화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기 위해 걸음을 했다.
사망 당일 가장 먼저 걸음을 원빈을 시작으로 전도연, 김희선등이 오열하며 빈소를 찾았다.
또한,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유재석 노홍철등도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어 13일 오전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하춘화, 디자이너 장광효와 생전 그의 무대에 섰던 모델들도 자리를 했다.
이외에도 직접 참석하지 못한 폐션계를 포함한 문화계 전반 인사들은 조화로 죽음을 애도했다.
고(故)앙드레 김이 향년 75세의 나이에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 사망했다.
앙드레김은 지난 달 22일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그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당초 16일이었으나 하루 앞당겨진 15일 오전 6시에 고인의 발인이 진행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문화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기 위해 걸음을 했다.
사망 당일 가장 먼저 걸음을 원빈을 시작으로 전도연, 김희선등이 오열하며 빈소를 찾았다.
또한,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유재석 노홍철등도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어 13일 오전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하춘화, 디자이너 장광효와 생전 그의 무대에 섰던 모델들도 자리를 했다.
이외에도 직접 참석하지 못한 폐션계를 포함한 문화계 전반 인사들은 조화로 죽음을 애도했다.
고(故)앙드레 김이 향년 75세의 나이에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 사망했다.
앙드레김은 지난 달 22일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그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당초 16일이었으나 하루 앞당겨진 15일 오전 6시에 고인의 발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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