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지현우 결별, 열애 2년 만에 종지부… 소속사도 인정
연예 2014/05/14 12:35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했다.
오늘 14일 연인 지현우와 유인나 두 사람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와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지현우는 전역식 도중 유인나 관련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해 결별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둘 사이에는 이상 없다. 유인나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결국 결별설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YG 측은 “아무래도 중국 촬영 등으로 바쁜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며 헤어진 시기와 관련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확인이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한 것으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현우가 공개석상에서 유인나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공식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공개 연애 두 달 만에 지현우가 입대했다.
현재 지현우는 제대 이후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유인나는 중국에서 영화 ‘웨딩바이블’을 촬영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4일 연인 지현우와 유인나 두 사람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와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지현우는 전역식 도중 유인나 관련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해 결별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둘 사이에는 이상 없다. 유인나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결국 결별설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YG 측은 “아무래도 중국 촬영 등으로 바쁜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며 헤어진 시기와 관련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확인이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한 것으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현우가 공개석상에서 유인나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공식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공개 연애 두 달 만에 지현우가 입대했다.
현재 지현우는 제대 이후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유인나는 중국에서 영화 ‘웨딩바이블’을 촬영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