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엄기준,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예 2010/01/02 13:07 입력 | 2010/01/02 13:09 수정

엄기준,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연기자들은 새해인사와 소망,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다양하게 전하며, 2010년 새해를 시작했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하며 눈길을 모은 엄기준은 "드디어 대망의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구요. 돈 많이 버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또 좋은 작품, 좋은 드라마, 좋은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멋진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엄기준은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 처절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엄기준은 MBC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냉혈한 기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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