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BS 연기대상 MC 김소연의 섹시한 앞뒤태
문화 2010/01/01 00:29 입력 | 2010/01/01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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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09 KBS 연기대상'은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 이민호 등 신예스타들이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는 올해 KBS 연기대상을 휩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인 이병헌은 이미 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등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데 이어 대상 수상도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이병헌의 뒤를 이어 '천추태후' 채시라, '솔약국집 아들들' 손현주 또한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앞서 30일 방송된 '2009 MBC연기대상'에서 '내조의 여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상현은 윤은혜와 함께 출연한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로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 인기상 등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09년 KBS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09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배우 탁재훈, 김소연, 이다해의 사회로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생방송 중계되며, 대상을 비롯 남녀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인기상 등을 시상하며 올 한해를 마무리지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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