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정수. “땀 때문에 변기 폭파” 화장실 수난사 고백
연예 2018/09/05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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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라디오스타’를 찾은 윤정수가 뜻밖의 ‘화장실 변기’ 폭파(?) 사건을 고백한다. 화장실 변기가 폭파(?)된 이유에는 그의 ‘땀’이 연관돼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이 꾸며진다.

윤정수는 임채무의 출연 소식을 듣고 ‘채무 특집’인 줄 알아 화를 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가 떴고, 자신이 고사한 녹화에서 대박이 났다고 말해 이번 특집에서는 누구의 운명이 바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윤정수는 자신의 집 화장실 수난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땀이 많아 특별한 용품을 사서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화장실에서 이 용품을 쓰려고 하다가 변기가 들리는 사고가 난 것.

그는 “빡 소리가 났다”면서 변기가 폭파(?)된 현장을 상세하게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집 안 다른 화장실까지 이 용품을 사용하려다 유리가 밀려나는 등 그의 화장실 수난사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윤정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음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윤정수가 “결혼이 너무 어렵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말하자 웃기고 슬픈 주변의 현실 조언이 이어졌다고. 또한 윤정수는 이번 방송에서 나이를 초월한 소울 메이트의 존재를 고백해 시선을 모을 예정. 

땀이 많아 슬픈 윤정수의 집 화장실 변기 폭파 사건의 전말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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