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윤시윤, '준혁학생' 이미지 벗어나려 피범벅되는 연기투혼
연예 2010/06/16 13:56 입력 | 2010/06/16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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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윤시윤이 촬영장에서 온몸을 불싸른 스틸컷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영화 ‘고사2’에서 극 중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 촬영내내 찢기고, 넘어지고, 구르고, 피범벅되는 등 온몸이 멍투성이로 하루도 성할날이 없었고, 영화 ‘고사2’를 통해서 기존 윤시윤이 가지고 있던 하이킥이 이미지는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는 후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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