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세경, '인형의꿈'부르며 눈물
연예 2009/12/29 10:35 입력 | 2009/12/29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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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신세경이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불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8일 방송된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신세경)은 정음(황정음)을 따라 노래방에 가서‘인형의 꿈’을 불렀다.



세경은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라는 가사를 통해 지훈(최다니엘)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세경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일 좋아하는 지훈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커피를 원샷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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