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전성시대? NO! "지금은 소녀시대" 올해의 스타대상 수상
연예 2009/12/28 09:25 입력 | 2009/12/28 09:27 수정

2009년 맹활약을 펼친 소녀시대가 '올해의 스타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는 '올해의 스타상' 3관왕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올해의 스타상'은 11월 19일 부터 12월 22일까지 영화ㆍ드라마ㆍ음반 제작사 관계자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100명과 온라인 투표로 집계된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연예계를 가장 빛낸 스타에게 돌아가는 '2009 올해의 스타대상'을 비롯해 부문별 최고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 그룹 열풍을 이끈 소녀시대는 "올해만큼 많은 상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친자매처럼 서로 배려하고 양보한 멤버들 그리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배우'는 MBC '선덕여왕'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고현정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가수'는 소녀시대, '올해의 개그맨'은 유재석, '올해의 노래'는 소녀시대의 '지', '올해의 TV 프로그램'은 MBC '선덕여왕', '올해의 영화'는 국가대표가 선정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는 '올해의 스타상' 3관왕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올해의 스타상'은 11월 19일 부터 12월 22일까지 영화ㆍ드라마ㆍ음반 제작사 관계자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100명과 온라인 투표로 집계된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연예계를 가장 빛낸 스타에게 돌아가는 '2009 올해의 스타대상'을 비롯해 부문별 최고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 그룹 열풍을 이끈 소녀시대는 "올해만큼 많은 상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친자매처럼 서로 배려하고 양보한 멤버들 그리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배우'는 MBC '선덕여왕'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고현정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가수'는 소녀시대, '올해의 개그맨'은 유재석, '올해의 노래'는 소녀시대의 '지', '올해의 TV 프로그램'은 MBC '선덕여왕', '올해의 영화'는 국가대표가 선정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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