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최지우 흉내 1인자 등극
연예 2009/12/25 12:12 입력 | 2009/12/25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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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최지우 '흉내내기 1인자'에 등극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크리스마스 특집 '해피투게더'에서 조권은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경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권은 "최지우씨 흉내내기를 할때마다 김영철이 자꾸 조언을 한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조권은 "제가 할 때 웃음이 빵 터지는데도 조언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조권과 김영철의 '흉내내기 즉석 배틀'을 제안했다. 조권은 브라운관에서의 새침하고 도도한 최지우의 표정을 그대로 재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반해 김영철의 흉내내기는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해 조권이 명실상부 '최지우 흉내내기 1인자'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권, 김영철 외에도 이영자, 최화정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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