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 심장마비로 사망 "전세계 영화팬 충격"
문화 2009/12/21 09:24 입력 | 2009/12/21 09:25 수정

미국의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사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는 20일(현지 시각)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샤워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어머니가 소방당국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인근의 세더스-시나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원인에 대한 병원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었다.
브리트니 머피는 애시튼 커쳐와 함께 출연한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로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어 '러브 & 트러블' '업타운 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실베스터 스텔론이 연출을 맡은 '익스펜더블'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유작이 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는 20일(현지 시각)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샤워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어머니가 소방당국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인근의 세더스-시나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원인에 대한 병원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었다.
브리트니 머피는 애시튼 커쳐와 함께 출연한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로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어 '러브 & 트러블' '업타운 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실베스터 스텔론이 연출을 맡은 '익스펜더블'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유작이 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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