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배용준 이나영과 한솥밥···본격 연기 활동 돌입
연예 2009/12/15 10:07 입력 | 2009/12/15 10:16 수정

인기가수 겸 배우 환희가 배용준의 소속사 BOF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BOF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위해 환희가 소속된 H엔터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BOF와 가수로 먼저 이름을 알린 환희의 만남에대해 업계에서는 매니지먼트의 다양한 시도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BOF 관계자는 "환희는 이미 연기와 가수활동 두 가지 방면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멀티테이너이다"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환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기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환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로 다시 신인가수의 마음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환희는 15일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함께 듀엣곡 '어젠'을 공개했으며 '어젠'의 티저 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BOF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위해 환희가 소속된 H엔터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BOF와 가수로 먼저 이름을 알린 환희의 만남에대해 업계에서는 매니지먼트의 다양한 시도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BOF 관계자는 "환희는 이미 연기와 가수활동 두 가지 방면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멀티테이너이다"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환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기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환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로 다시 신인가수의 마음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환희는 15일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함께 듀엣곡 '어젠'을 공개했으며 '어젠'의 티저 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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