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AM 조권은 포기한 가수"
연예 2009/12/14 17:20 입력

가수 박진영이 제자 2AM 조권의‘깝권 댄스’에 화냈던 사연을 밝혔다.
박진영은 1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처음 조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깨방정’ 춤을 추면서 웃겨버려 깜짝 놀랐다”며 “전화해서 ‘너 뭐하는거냐. 발라드 가수가 그렇게 웃겨버리면 노래 부를 때 누가 슬프게 느끼겠냐”고 혼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도 조권이 자기 끼를 주체 못하고 계속 추길래 여러 번 전화하다가 결국 포기했다”며 “JYP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놓은 가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박진영은 1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처음 조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깨방정’ 춤을 추면서 웃겨버려 깜짝 놀랐다”며 “전화해서 ‘너 뭐하는거냐. 발라드 가수가 그렇게 웃겨버리면 노래 부를 때 누가 슬프게 느끼겠냐”고 혼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도 조권이 자기 끼를 주체 못하고 계속 추길래 여러 번 전화하다가 결국 포기했다”며 “JYP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놓은 가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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