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군입대하는 소지섭, 16일 입소
연예 2009/12/12 22:31 입력

배우 소지섭이 오는 16일 군부대 훈련소를 찾는다.
2010년 6월 방영 예정인 MBC 한국전쟁 60주년 특집드라마 '로드넘버원'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소지섭은 촬영준비로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오는 16일 육군 제5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지섭 김하늘 손창민을 비롯한 '로드넘버원'의 모든 출연진은 이틀간 제식훈련, 전술훈련, 무기사용법, 총검술 의무병교육 등 군사훈련을 받고 서울액션스쿨에서 보충훈련을 받는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관계자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전투장면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다행히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기자들의 군사훈련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지섭 측근은 "소지섭이 '로드넘버원' 출연 확정 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과 당시 시대상황을 공부하고, 모형총기를 구입해 평상시에도 모형소총을 손에 익히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준비에 한창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로드넘버원'은 1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갑작스럽게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육군사관 생도가 전쟁이란 극한상황에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생존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전투장면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로드넘버원'은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 합천영상테마파크, 횡성 토지 세트를 중심으로 2010년 1월 4일 첫 촬영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010년 6월 방영 예정인 MBC 한국전쟁 60주년 특집드라마 '로드넘버원'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소지섭은 촬영준비로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오는 16일 육군 제5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지섭 김하늘 손창민을 비롯한 '로드넘버원'의 모든 출연진은 이틀간 제식훈련, 전술훈련, 무기사용법, 총검술 의무병교육 등 군사훈련을 받고 서울액션스쿨에서 보충훈련을 받는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관계자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전투장면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다행히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기자들의 군사훈련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지섭 측근은 "소지섭이 '로드넘버원' 출연 확정 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과 당시 시대상황을 공부하고, 모형총기를 구입해 평상시에도 모형소총을 손에 익히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준비에 한창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로드넘버원'은 1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갑작스럽게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육군사관 생도가 전쟁이란 극한상황에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생존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전투장면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로드넘버원'은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 합천영상테마파크, 횡성 토지 세트를 중심으로 2010년 1월 4일 첫 촬영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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