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바비킴과 한솥밥
연예 2009/12/11 17: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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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엣지녀 길학미가 바비킴이 소속돼 있는 오스카ent와 11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길학미는 평소 바비킴을 존경했고 바비킴의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면서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ent 측은 신인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전혀 주눅들지 않는 무대 매너와 보컬과 랩 실력이 뛰어나다며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길학미는 '슈퍼스타K' 응시자 72만 명 중 3명이 겨룬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길학미는 내년 1월 초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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