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하프마라톤 완주 '뭉클'
연예 2009/12/07 09:52 입력 | 2009/12/07 09:56 수정

100%x200

KBS '남자의자격' 방송 캡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하프마라톤에 도전하며 각본없는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KBS 2TV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하프마라톤에 도전, 예상을 깨고 완주해 감동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김성민 이윤석 이정진 김국진 윤형빈 등은 제7회 고창 고인돌마라톤대회 하프(21KM) 코스 부문에 출전했다.



연습 경기 때 '저질체력'을 선보였던 다수의 멤버들은 예상과 달리 결승선을 차분히 통과했따.



문제는 연습 때부터 호흡곤란증을 보이는 등 최악의 체력을 선보였던 이경규와 이윤석. 그러나 이 둘은 실전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나란히 5,6위를 차지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