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강혜정, “임신 5개월, 아직 실감 안난다”
연예 2009/12/06 11:14 입력

지난 10월 말 타블로와 결혼한 배우 강혜정이 임신 5개월 예비엄마의 심경을 전했다.
7일 방송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섹시 앤 더 시티'(SEXY AND THE CITY) 스페셜에 출연한 강혜정은 예비엄마의 소감을 밝혔다.
MC들의 임신 축하 멘트에 강혜정은 "체중이 조금 느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초음파 사진을 봐도 깜짝 놀라고, 심장소리를 들려주거나 손가락을 보여줄 땐 정말 사람 같아 신기하다" 며 예비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타블로에 대해 강혜정은 "먹고 싶다는 건 다 사다주는 착한 남편" 이라며 타블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혜정은 적극적으로 얻어낸 첫키스의 추억과 함께 엉엉 울었던 프러포즈 순간까지 타블로와의 연애담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한편, '섹시 앤 더 시티(SEXY AND THE CITY)'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한채영 허이재 조은지 배수빈 등이 출연했다. 7일 오후 11시 10분.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방송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섹시 앤 더 시티'(SEXY AND THE CITY) 스페셜에 출연한 강혜정은 예비엄마의 소감을 밝혔다.
MC들의 임신 축하 멘트에 강혜정은 "체중이 조금 느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초음파 사진을 봐도 깜짝 놀라고, 심장소리를 들려주거나 손가락을 보여줄 땐 정말 사람 같아 신기하다" 며 예비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타블로에 대해 강혜정은 "먹고 싶다는 건 다 사다주는 착한 남편" 이라며 타블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혜정은 적극적으로 얻어낸 첫키스의 추억과 함께 엉엉 울었던 프러포즈 순간까지 타블로와의 연애담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한편, '섹시 앤 더 시티(SEXY AND THE CITY)'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한채영 허이재 조은지 배수빈 등이 출연했다. 7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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