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우스', 2달 간의 대장정 돌입
연예 2009/12/01 16:08 입력 | 2009/12/01 18:37 수정

1일 오후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연극열전3 개막작 '에쿠우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공연에는 주연 '알런' 역에 더블캐스팅 된 정태우와 류덕환이 등장, 극의 주요 장면을 열연했다.
또 '난타’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탤런트 송승환과 이번 공연으로 연출가로 거듭난 배우 조재현도 출연해 정태우 류덕환과 앙상블을 이뤘다.
한편 배우 조재현이 연출가로 데뷔하는 연극‘에쿠우스’는 지난 1973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에쿠우스'는 인간의 실존, 신, 사랑에 관한 문제를 탐구한 내용으로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17세 소년 앨런의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된 작품이다.
한편 '에쿠우스'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2달간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프레스콜 공연에는 주연 '알런' 역에 더블캐스팅 된 정태우와 류덕환이 등장, 극의 주요 장면을 열연했다.
또 '난타’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탤런트 송승환과 이번 공연으로 연출가로 거듭난 배우 조재현도 출연해 정태우 류덕환과 앙상블을 이뤘다.
한편 배우 조재현이 연출가로 데뷔하는 연극‘에쿠우스’는 지난 1973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에쿠우스'는 인간의 실존, 신, 사랑에 관한 문제를 탐구한 내용으로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17세 소년 앨런의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된 작품이다.
한편 '에쿠우스'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2달간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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