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영화 ‘창피해’로 스크린 복귀
연예 2009/11/27 12:12 입력 | 2009/11/27 1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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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영화 '창피해'(감독 김수현)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일합작프로젝트 텔레시네마 '돌멩이의 꿈', 영화 '전우치' 등 올 한해 영화 작업에 집중했던 김효진은 최근 영화 '귀여워'의 김수현 감독이 연출하는 '창피해'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창피해'는 두 여자의 엇갈리는 사랑을 실험적인 이야기 구성을 통해 표현하는 이번 영화는 김효진이 김수현 감독이 직접 쓴 독특한 시나리오 구성에 반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김효진 외에도 김꽃비, 서현진 등 독립영화계의 샛별들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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