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국내 활동 마무리 "해외활동 주력"
연예 2009/11/27 10:25 입력 | 2009/11/27 10:29 수정

SS501이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국내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LOVE LIKE THIS'로 국내 팬들을 만났던 SS501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1년 7개월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작업 도중 곡을 사기당해 표절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할뻔하는 등의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예정보다 늦게 발매하게 되어 심적으로 많이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SS501은 당분간 해외 활동에 주력할 예정. 현재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국내와 해외 활동을 병행했던 SS501은 중화권 지역에서 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방송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타이페이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들의 첫 번째 대만 단독 콘서트는 대만에서의 첫 공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2,000명이라는 관객이 객석을 메워 SS501은 물론 현지 관계자들까지도 이들의 인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당분간 해외 활동에 주력하게 될 SS501은 내년 상반기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SS501은 27일 KBS-TV 뮤직뱅크, 28일 MBC-TV 음악중심, 29일 SBS-TV 인기가요에서의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일 제주도에서 특집으로 생방송 예정인 MBC-TV 음악중심에는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12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 IN 홍콩을 앞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LOVE LIKE THIS'로 국내 팬들을 만났던 SS501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1년 7개월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작업 도중 곡을 사기당해 표절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할뻔하는 등의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예정보다 늦게 발매하게 되어 심적으로 많이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SS501은 당분간 해외 활동에 주력할 예정. 현재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국내와 해외 활동을 병행했던 SS501은 중화권 지역에서 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방송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타이페이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들의 첫 번째 대만 단독 콘서트는 대만에서의 첫 공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2,000명이라는 관객이 객석을 메워 SS501은 물론 현지 관계자들까지도 이들의 인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당분간 해외 활동에 주력하게 될 SS501은 내년 상반기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SS501은 27일 KBS-TV 뮤직뱅크, 28일 MBC-TV 음악중심, 29일 SBS-TV 인기가요에서의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일 제주도에서 특집으로 생방송 예정인 MBC-TV 음악중심에는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12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 IN 홍콩을 앞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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