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서인국, 성시경-박효신과 한솥밥 "뮤지컬-연기로 영역 확장"
연예 2009/11/27 09:40 입력 | 2009/11/27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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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분의 1' 사나이 서인국이 성시경,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엠넷미디어에서 진행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서인국이 성시경, 박효신이 소속되어 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스타 K를 통해 그의 활약상을 눈여겨보던 소속사측에서 앞으로의 그의 발전성과 스타성을 높이 사 박효신 성시경을 잇는 남자 솔로가수 후속 주자로 그를 선택함으로써 한식구가 되었다.



일반인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된 슈퍼스타 K를 통해 토너먼트 형식의 오디션을 수 차례 보는 과정을 거듭 하면서 매 회 한 단계 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서인국은 초반 본선진출 오디션 탈락 이라는 통보를 받았었지만 패자 부활전을 통해 결국 TOP 10에 진입. 최후 2인 승자대결에서 승리하며, 결국 최종 승자의 자리 72만분의 1의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서인국은 수 많은 기획사를 두고 고민하던 중 발전가능성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판단, 유명 작곡가와 탄탄한 매니지먼트 체계를 갖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서인국은 2010년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체계적인 보컬 연습과 댄스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또한 향후 활발한 공연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및 드라마 출연 등 연기 쪽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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