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 공식 사과, 강호동 고깃집 논란 일단락
연예 2009/11/24 10:52 입력 | 2010/06/10 11:01 수정

강호동이 운영중인 고깃집이 횡성 한우를 속여판다는 논란이 소비자 고발 측의 사과로 일단락됐다.
KBS 1TV '소비자고발'측은 23일 오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강호동이 운영중인 업소에서 횡성 한우를 속여판다는 내용의 방송이 실수라고 해명했다.
소비자 고발 측은 "취재 중 제작팀이 이 고깃집을 방문했을 때 종업원이 실수로 횡성한우라고 말했다. 제작팀이 사장에게 재차 확인했을 때 횡성한우가 아니라 타 지역에서 사온 고기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에는 사장의 인터뷰가 나가지 못하면서 마치 횡성한우라고 속여 파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상호를 추적해 해당 업소가 강호동이 운영중인 고깃집이라는 사실을 추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해당 업소와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1TV '소비자고발'측은 23일 오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강호동이 운영중인 업소에서 횡성 한우를 속여판다는 내용의 방송이 실수라고 해명했다.
소비자 고발 측은 "취재 중 제작팀이 이 고깃집을 방문했을 때 종업원이 실수로 횡성한우라고 말했다. 제작팀이 사장에게 재차 확인했을 때 횡성한우가 아니라 타 지역에서 사온 고기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에는 사장의 인터뷰가 나가지 못하면서 마치 횡성한우라고 속여 파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상호를 추적해 해당 업소가 강호동이 운영중인 고깃집이라는 사실을 추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해당 업소와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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