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AMA, 걸그룹 레드카펫 위 각선미 격돌 "장외 대결 후끈"
연예 2009/11/23 12:14 입력 | 2009/11/23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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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2NE1의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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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2009년 가요계를 결산하는 첫 행사인 MAMA(Mnet Asian Music Award)에서 장외 대결이 펼쳐졌다.



MAMA 시작 두시간 전인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앞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졌다. 추운 날씨였지만 수백여명의 팬들이 레드카펫 행사장에 몰려 국내외 가수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걸그룹들이 등장할때는 남성 팬들의 환호로 행사장이 떠나갈듯 울렸다. 무대위에서는 귀엽거나 청순함, 섹시함,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걸그룹들이 선택한 레드카펫 의상은 대체적으로 블랙이었다.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2NE1, 카라, 포미닛은 조심스러운 걸음걸이를 내딛으며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섹시함으로 장외 대결을 펼쳐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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