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술값 거부한 켈란루츠에 굴욕당해 '눈물 펑펑'
연예 2009/11/13 12:25 입력 | 2009/11/13 13:39 수정

할리우드 톱스타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이 술 값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5일 밤 로스앤젤레스 단골바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돈이 떨어져 샴페인 값을 내지 못했다.
웨이터가 로한에게 계산서를 보여주며 외상값을 결제해달라고 요구하자, 로한은 같은 장소에 와 있던 '트와일라잇'의 배우 켈란 루츠(Kellan Lutz)에게 외상값을 대신 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켈란 루츠는 로한과 별다른 친분이 없어 이를 거부했고, 거절당한 굴욕감에 로한은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110억불 이상의 재산을 가진 '갑부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약물 및 알코올 중독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로한은 동성 연인인 사만다 론슨과 결별 이후 투숙비를 지불하지 않은채 미국 호텔방을 전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린제이 로한은 지난 5일 밤 로스앤젤레스 단골바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돈이 떨어져 샴페인 값을 내지 못했다.
웨이터가 로한에게 계산서를 보여주며 외상값을 결제해달라고 요구하자, 로한은 같은 장소에 와 있던 '트와일라잇'의 배우 켈란 루츠(Kellan Lutz)에게 외상값을 대신 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켈란 루츠는 로한과 별다른 친분이 없어 이를 거부했고, 거절당한 굴욕감에 로한은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110억불 이상의 재산을 가진 '갑부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약물 및 알코올 중독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로한은 동성 연인인 사만다 론슨과 결별 이후 투숙비를 지불하지 않은채 미국 호텔방을 전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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