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상형은 이정재....결혼은 서른에 하고 싶다"
연예 2009/11/13 09:48 입력 | 2009/11/13 09:55 수정

서인영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 결혼관을 솔직히 밝혔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인기를 얻고 있는 MTV '걸스 온 탑2'의 네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서인영은 "쌍꺼풀이 없고 남성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이정재씨"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또한 아직 결혼 생각보다는 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서른정도가 되면 결혼을 하고 싶다며 스타가 아닌 '여자' 서인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등학교때부터 튀는 외모로 연예인 제안을 받았던 서인영은 지금의 사장님을 만나 가수로 데뷔하게 된 특별한 인연과 쥬얼리 활동의 숨겨진 이야기,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시절 돌연 미국행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등도 전한다.
이밖에도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하며 '신상녀'라는 별명과 달리 하루동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니 고민하고 침대에 누워서도 아른거리면 구입한다는 알뜰한 쇼핑 철학과 노하우도 시청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서인영의 '걸스 온 탑 2'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인기를 얻고 있는 MTV '걸스 온 탑2'의 네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서인영은 "쌍꺼풀이 없고 남성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이정재씨"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또한 아직 결혼 생각보다는 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서른정도가 되면 결혼을 하고 싶다며 스타가 아닌 '여자' 서인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등학교때부터 튀는 외모로 연예인 제안을 받았던 서인영은 지금의 사장님을 만나 가수로 데뷔하게 된 특별한 인연과 쥬얼리 활동의 숨겨진 이야기,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시절 돌연 미국행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등도 전한다.
이밖에도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하며 '신상녀'라는 별명과 달리 하루동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니 고민하고 침대에 누워서도 아른거리면 구입한다는 알뜰한 쇼핑 철학과 노하우도 시청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서인영의 '걸스 온 탑 2'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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