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내가 투덜대면 남자친구는 입술로 덮쳤다”
연예 2009/11/12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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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엄친딸' 이인혜가 뜨거었던 과거 연애담을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QTV'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이인혜는"내가 투덜대면 남자친구는 입술로 내 입을 덮치곤 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 섞인 질투를 받았다.



그 남친이 혹시 연예인이 냐고 묻자 이인혜는 귀를 막으며 "난 모른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결국은 이별을 맺게 됐다"고 말해 현재 진행형이 아님을 알렸다.



한편 '순위 정하는 여자'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펼치는 형식으로 이휘재가 진행은 맡았다. 매회 한 가지 주제로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순위로 정해 그에 관한 생각과 경험담들을 거침없이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회 주제는 '애인과 헤어지면 복수 할 것 같은 스타 싱글녀 순위'로, 이인혜를 비롯해 현영, 솔비, 채연, 예지원, 김나영, 김가연, 정주리, 김정민, 서유정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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