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장근석, 팬들 설렁탕 파티 함박웃음
연예 2009/11/12 15:55 입력 | 2009/11/12 15:58 수정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근석 (사진제공 마켓 인사이트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이 다시 한 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장근석의 팬클럽은 12일 경기도 수목원에서 진행된 SBS '미남이시네요' 촬영 현장에 120인분의 설렁탕 밥차를 준비해 장근석은 물론 스태프 전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정성스레 포장한 빼빼로, 초콜릿, 사탕 등을 전달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장근석은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같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장근석은 "야외 촬영을 하면서 배우와 스태프들 모우 웅쿠리고 있었는데 팬들이 준비해주신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을 비우고 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든든해졌다. 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겨주긴 팬들의 세심한 배려와 응원에 감동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미남이시네요'에서 A.N.JELL의 리더 황태경을 연기하고 있는 장근석은 11일 방송에서 미남(박신혜)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다.
또한 12일 방송에서는 태경이 매니저 훈이(김인권)로부터 '돼지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 장면이 공개돼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장근석의 팬클럽은 12일 경기도 수목원에서 진행된 SBS '미남이시네요' 촬영 현장에 120인분의 설렁탕 밥차를 준비해 장근석은 물론 스태프 전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정성스레 포장한 빼빼로, 초콜릿, 사탕 등을 전달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장근석은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같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장근석은 "야외 촬영을 하면서 배우와 스태프들 모우 웅쿠리고 있었는데 팬들이 준비해주신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을 비우고 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든든해졌다. 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겨주긴 팬들의 세심한 배려와 응원에 감동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미남이시네요'에서 A.N.JELL의 리더 황태경을 연기하고 있는 장근석은 11일 방송에서 미남(박신혜)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다.
또한 12일 방송에서는 태경이 매니저 훈이(김인권)로부터 '돼지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 장면이 공개돼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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